잡 雜
잡가는 직업 소리꾼들이 불렀던, 조선 시대에 높은 인기를 구가한 대중가요였으며 현재에는 전부 12곡으로 전해져오고 있기에 이를 일컬어 ‘12잡가’라 부른다.
이희문은 오늘날 박제되어가고 있는 ‘12잡가’가 본래 지녔던 상징, ‘미(美)’의 소생과 더불어 무용, 음악, 무대연출과 같은 전혀 다른 분야를 결합하여 낯설고도 실험적인 ‘12잡가’, 다채로운 ‘12개의 무대’를 구현했다.

보컬 : 이희문
서브보컬 : 정은혜
코러스 : 신승태, 조원석, 이미리, 김미림, 최주연, 성슬기

대금 : 고진호
양금, 건반 : 김솔미
해금 : 박연지
타악기 : 홍상진
가야금 : 홍예진
피리 : 배승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