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eemoon project Nal
Leeheemoon project Nal
“Nal,” short for “for me” or “raw stuff” in Korean, is a project showing Lee throwing off his existing image and presenting genuine sounds. In the attempt to reach the essence of tradition and sound, he boldly excludes any melodic instruments, choosing to fill the stage with only his voice, in line with his ardent wish to purify, reestablish, and redefine himself as an artist, rather than as someone seeking to perform for or persuade others of anything.
이희문 프로젝트 날 (陧)
‘날’이란 ‘나를(위한 것)’의 준말이자 날것의 줄임말로 그동안의 이미지를 떨쳐버리고 소리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한 소리꾼 이희문의 프로젝트이다. 전통과 소리의 본질로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선율악기를 과감히 배제하고 오롯이 자신의 목소리로 공연장을 채우는 무대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거나 무언가를 설득하기 위함이 아닌, 본인 스스로를 정제하고 확립해 새로이 정의하고자 하는 예술가 이희문의 염원을 작품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