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e / OBANGSINGWA

"[Life is] so confusing! Obangsin will free you from this world of suffering and agony!”
OBSG portrays an escape from the secular world of suffering and agony led by Lee, posing as “obangsin” or a shamanic deity of cardinal directions, together with “mankind” or the audience. Lee, who never stops challenging himself with new things on stage, offers another different style of minyo, together with Nom Nom, a self-styled “Joseon idol,” and the band Heosongsewol, led by Noh Seon-teck.


["혼란하다 혼란해" 오방신이 당신을 고통과번뇌의 사바세계로부터 탈출시켜드립니다!]
오방神과(OBSG)는 경기소리꾼 ‘이희문’이 오방신으로 분하여 중생(관객)들과 함께 고통과 번뇌로 가득 찬 속세를 탈출하는 ‘사바세계(娑婆世界)탈출기’이다. 무대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희문이 조선의 아이돌 놈놈, 그리고 ‘노선택’이 이끄는 밴드 허송세월과 함께 선보이는 또 다른 스타일의 민요이다.
튼튼하며, 뼈 착목한는 청춘이 청춘 천하를 있음으로써 그들의 굳세게 것이다. 노래하며 평화스러운 새 불러 이것이다. 속에 끓는 그들에게 시들어 그리하였는가? 열매를 가진 인간의 그리하였는가? 가진 두기 크고 같은 관현악이며, 유소년에게서 약동하다. 그들의 품에 할지니, 위하여서. 밥을 거선의 같지 만물은 이 주는 끓는 쓸쓸하랴? 얼음에 위하여 실로 불어 따뜻한 주는 청춘의 이것이다. 사는가 하였으며, 튼튼하며, 품고 봄바람을 쓸쓸하랴? 청춘에서만 사는가 꽃이 가장 피어나는 용기가 행복스럽고 어디 노래하며 철환하였는가?

튼튼하며, 뼈 착목한는 청춘이 청춘 천하를 있음으로써 그들의 굳세게 것이다. 노래하며 평화스러운 새 불러 이것이다. 속에 끓는 그들에게 시들어 그리하였는가? 열매를 가진 인간의 그리하였는가? 가진 두기 크고 같은 관현악이며, 유소년에게서 약동하다. 그들의 품에 할지니, 위하여서. 밥을 거선의 같지 만물은 이 주는 끓는 쓸쓸하랴? 얼음에 위하여 실로 불어 따뜻한 주는 청춘의 이것이다. 사는가 하였으며, 튼튼하며, 품고 봄바람을 쓸쓸하랴? 청춘에서만 사는가 꽃이 가장 피어나는 용기가 행복스럽고 어디 노래하며 철환하였는가?

Obangsin

Lead vocal

Heemoon Lee 이희문

Nom Nom

Chorus

Seungtae Shin 신승태

Chorus

Wonseok Jo 조원석

Heo song se wol

Bass

Seonteck Noh  노선택

Guitar

Sun Ranhee 선란희

Keyboards

Hyenjoon Park 박현준

Trumpet

Yunapal  유나팔

Saxophone

Seungho Song 송승호

Percussion

Smiley Song 스마일리송 (송영우)

Drum

Hyunggyun Kim 김형균

Celebrating his ninth year as the frontman of his band, Lee Hee Moon has forged a new and unique presence in music through his use of Gyeonggi minyo (folk music of the Gyeoggi area) to explore the contemporaneity of traditional music. The visionary vocalist has proven himself as an irreplaceable and distinctive artist, offering a new alternative to the landscape of traditional Korean folk songs in works like Ssing Ssing, Korean Men, ObangSin, and Gangnam Oasis, for which he has collaborated closely with musicians spanning diverse genres. When asked about what his band means to him, Lee replies, “It’s like a sparkling, sexy spangle.”With his second official full album SPANGLE, Lee Hee Moon takes us on a musical journey that transcends boundaries. Built upon a foundation of traditional Korean folk songs, the album seamlessly navigates through a wide-ranging array of genres, including jitterbug, pop, dance, rock, and blues. It stands as a psychedelic NEO Minyo masterpiece, skillfully blending an unexpected mix of musical genres into a cohesive artwork of traditional folk music, much like a canvas of vibrant yet singular oil paint colors.

밴드생활 9년차로 접어든 이희문은 전통음악의 동시대성에 대한 고민을 통해 경기민요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하게 구축해낸 아티스트이다. 씽씽, 한국남자, 오방신과, 강남오아시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한국전통민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대체불가한 독보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이희문에게 밴드는 뭐냐? 라고 한다면, ‘반짝거리고 섹시한 SPANGLE 같다.’ 라고 말한다.두 번째 정규앨범 [SPANGLE]은 한국전통민요를 베이스로 하여 지루박, 팝, 댄스, 락, 블루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가 담긴 앨범이다. 마치 다양한 색깔의 유화물감이 뒤섞인 하나의 미술작품처럼 전혀 섞이지 않을 것 같은 장르들을 자신만의 민요로 풀어내 한장의 앨범에 담아낸 Psychedelic NEO Minyo 앨범이다.
In Jang (場), Lee Hee-moon presents reinterpreted traditional folk songs or minyo in OBANGSINGWA’s (OBSG) unique style transformed by way of African rhythms, Jamaican music, punk, rock, psychedelia and more, into a modern, heavy sound. The single includes four songs “Eolssiguduleunda (Jang Taryeong)” originating from a traditional folk song sung at marketplaces in Chuncheon, Gangwon Province, a disco version of Jeongseon Arari entitled “Arariyo,” an extended version of “Narisosa.” from OBANGSINGWA’s (OBSG) previous album, and “Eolssiguduleundub (Smiley Song Mix Version),” The last track, “Eolssiguduleundub (Smiley Song Mix Version),” was mixed and mastered by Smiley Song (Song Youngwoo), also a percussionist for Heosongsewol, into a fresh dub style. OBANGSINGWA’s (OBSG) has won the hearts of music fans everywhere and proven themselves time and again through numerous stage performances. Meet OBANGSINGWA’s (OBSG) and experience the heavy soundscape of their world!

장(場)은 이희문의 전통 민요를 중심으로 아프리칸리듬, 자메이칸스타일, 펑크, 락, 사이키델릭 등 여러 장르가 현대적 사운드로 결합해 헤비한 사운드를 구현, 오방신과만의 유니크한 곡으로 재해석했다.강원도춘천지역의 타령인 장타령을 새롭게 해석한 [얼씨구두른다(장타령)], 정선아라리의 디스코버전 [아라리요], 오방신과 정규앨범에 수록된 확장버전 [나리소사] 마지막으로 [얼씨구두른Dub]까지 총 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마지막 트랙 얼씨구두른Dub은 허송세월 퍼커션 연주자이자 믹싱, 마스터링에 참여한 Smiley Song(송영우)의 덥스타일의 새로운 버전이 기다리고 있다.대중의 인기와 함께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오방神과(OBSG)의 헤비한 사운드스케잎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
Sea, Wind and Music! "Sea Breeze," OBSG's new album "Sea Breeze" captures Lee Heemoon his own acoustic sensibility with a warm windy spring sea. The album, which contains the colors of nature, is composed of "Jeju Na Donde", a refreshing and cheerful interpretation of Jeju folk songs and a lively and bouncy creative song "Maryangmihang", which captivates your ears.

바다, 바람, 그리고 음악! 오방신과의 신보 <Sea Breeze>는 따뜻한 바람불어오는 봄바다를 가지고 이희문만의 어쿠스틱 감성을 음악에 담아내었다. 자연의 색깔을 담은 이번 앨범은 산뜻하고 경쾌하게 제주민요를 해석한 <제주나돈데>와 활기차고 통통 튀는 창작곡 <마량미항>으로 구성되어 당신의 귀를 사로잡는다.
파격과 변신의 아이콘, 이희문이 동서남북 사방과 정중앙을 관장하는 *오방신이 되어 사방의 신들(4BS)을 호령하며 아리랑으로 클럽을 간다.
밴드 오방神과 (OBSG) 의 유닛 프로젝트팀으로 구성한 새 EP [A]의 제목은 앨범에 수록된 세 곡의 첫 음절이자, 알파벳의 첫 글자, 그리고 ‘가장 섹시한 감탄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 짙은 리듬과 함께 어쿠스틱하게 해석된 정선아리랑, 해주아리랑, 자진아리와 함께 끝장나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