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 Korean Men

The band “Korean Men” was formed in 2017 as a platform to reinterpret minyo music from the Gyeongseo-do region with the grammar of jazz and blend traditional vocals with Western instrumental music. The band has earned a favorable response with its novel performances, where new light is cast upon the male and female identities as defined by the times against the backdrop of today’s sarangbang and witty visuals.


한국남자는 등장하는 무대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파격의 아이콘'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과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만나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로 '한국남자'라는 프로젝트명은 출연진 모두가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2016년 국립극장 '여우락페스티벌'의 콜라보 무대를 계기로 상호음악적 교류를 통해 2017년 본격적으로 한국남자를 결성, 경기민요와 재즈의 새로운 음악적 구성을 기반으로 매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튼튼하며, 뼈 착목한는 청춘이 청춘 천하를 있음으로써 그들의 굳세게 것이다. 노래하며 평화스러운 새 불러 이것이다. 속에 끓는 그들에게 시들어 그리하였는가? 열매를 가진 인간의 그리하였는가? 가진 두기 크고 같은 관현악이며, 유소년에게서 약동하다. 그들의 품에 할지니, 위하여서. 밥을 거선의 같지 만물은 이 주는 끓는 쓸쓸하랴? 얼음에 위하여 실로 불어 따뜻한 주는 청춘의 이것이다. 사는가 하였으며, 튼튼하며, 품고 봄바람을 쓸쓸하랴? 청춘에서만 사는가 꽃이 가장 피어나는 용기가 행복스럽고 어디 노래하며 철환하였는가?

튼튼하며, 뼈 착목한는 청춘이 청춘 천하를 있음으로써 그들의 굳세게 것이다. 노래하며 평화스러운 새 불러 이것이다. 속에 끓는 그들에게 시들어 그리하였는가? 열매를 가진 인간의 그리하였는가? 가진 두기 크고 같은 관현악이며, 유소년에게서 약동하다. 그들의 품에 할지니, 위하여서. 밥을 거선의 같지 만물은 이 주는 끓는 쓸쓸하랴? 얼음에 위하여 실로 불어 따뜻한 주는 청춘의 이것이다. 사는가 하였으며, 튼튼하며, 품고 봄바람을 쓸쓸하랴? 청춘에서만 사는가 꽃이 가장 피어나는 용기가 행복스럽고 어디 노래하며 철환하였는가?

Lee Heemoon

Lead vocal

Lee Heemoon

Prelude

Piano

Heean Ko 고희안

Bass

Jinbae Choi 최진배

Tenor saxophone

Richard Rho 리차드 로

Drum

Woongwon Han 한웅원

Nom Nom

Chorus

Seungtae Shin 신승태

Chorus

Wonseok Jo 조원석

The band “Korean Men” was formed in 2017 as a platform to reinterpret minyo music from the Gyeongseo-do region with the grammar of jazz and blend traditional vocals with Western instrumental music. The band has earned a favorable response with its novel performances, where new light is cast upon the male and female identities as defined by the times against the backdrop of today’s sarangbang and witty visuals.


한국남자2집 (경서도잡가X재즈(비밥/하드밥) 한국남자2집은 잡스러우면서 유니크한 매력의 경서도 잡가를 재즈와 결합하여 소리꾼 이희문의 새로운 해석으로 담아내었다. 잡가는 소리꾼의 입맛대로 부르는 불규칙적이며 배타적 성향이 짙은 노래로 전통소리중에서도 굉장히 테크니컬한 장르로 분류된다. 재즈에서도 비밥 시대가 도래하면서 테크니컬한 부분이 연주에 많이 부각되기 시작했는데, 2집에서는 한국음악의 잡가와 재즈의 비밥, 그리고 하드밥의 음악적 테크니컬함이 일맥상통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두 가지의 음악 색깔을 결합하여 음악을 완성한 앨범이다.
The band “Korean Men” was formed in 2017 as a platform to reinterpret minyo music from the Gyeongseo-do region with the grammar of jazz and blend traditional vocals with Western instrumental music. The band has earned a favorable response with its novel performances, where new light is cast upon the male and female identities as defined by the times against the backdrop of today’s sarangbang and witty visuals.


한국남자 1집 (경서도민요X재즈) 한국남자1집은 경기민요의 경기잡가,서도잡가,휘몰이잡가, 경기/서도민요를 재즈 편곡법에 따라 골고루 재구성하였으며, '한국남자'라는 명제로부터 이 시대가 규정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경기소리의 재담방식으로 풀이한다. 남녀 정체성에 대한 조명과 해소가 가로지르는 현대판 '사랑방'을 구성한다.